이유리의 '그림으로 세상을 본다면'

자신의 해방을 위해 가난한 소녀를 이용한 키르히너

'내면 아이'에 지지 않았던 단단한 어른, 에드바르 뭉크

상처 받을 것을 알고도 알마를 사랑한 화가 오스카 코코슈카

'편애의 희생자'라고 생각했던 화가 앨리스 닐의 딸 이사베타

최초의 여성 곤충학자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의 '결단하는 용기'

'화조도 10폭 자수 병풍'에 이름 새긴 장인.... "왜 위대한 여성 예술가는 없었는가"라는 질문은 틀렸다

자신의 외모까지 창조하려 했던 '팝아트 선구자'의 놀라운 변화

위선을 혐오한다면서 모순의 가면을 쓴 제임스 앙소르

나치당에 가입하고도 '퇴폐미술' 작가로 몰렸던 에밀 놀데

메두사를 괴물이 아닌 사람으로 표현한 미국 조각가 해리엇 호스머

외젠 들라크루아 '착한 사마리아인'을 모작한 빈센트 반 고흐와 친절

지적 장애인을 노동자이자 사회의 일원으로 그려낸 윌리엄 호가스

조지아 오키프를 예술가로 데뷔 시킨 친구 애니타 폴리처

미국의 화가 앤드루 와이어스와 '헬가 시리즈'

화가 카미유 피사로의 아내 쥘리 벨레와 착한 딸로 살다 간 잔느 보닌 피사로

가정 폭력에도 에드워드 호퍼의 아내로만 살다 죽은 조세핀 호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