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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철근공 잠입취재-에필로그] 샌드위치 판넬 창고의 달방을 떠나며
[아파트 철근공 잠입취재⑤] "우린 죽어도 괜찮은 핫바지여"... 철근 속에 배어있는 노동자의 삶
[아파트 철근공 잠입취재④] 스물한살 반OO이 한국 온 이유...베트남 노동자들은 누구일까
[아파트 철근공 잠입취재③] 얼굴 없는 '오야지'와 쥐구멍... 불법하도급 천태만상
[아파트 철근공 잠입취재②] 현장에서 본 '순살 아파트' 논란
[아파트 철근공 잠입취재①] 신입 철근공 25명 중 24명이 베트남...목수는 중국, 비계는 몽골, 잡부는 카자흐스탄
[아파트 철근공 잠입취재-프롤로그] 순살아파트 논란과 검단 노동자의 증언
지난 4월 인천 검단 신도시에 지어지던 GS건설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 부지가 무너졌다. 입주를 불과 7개월 앞둔 이 아파트가 붕괴한 이유는 다름 아닌 ‘철근 누락’. <오마이뉴스> 기자가 지난 9월 한달간 대전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철근공으로 일하며 보고 겪은 현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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