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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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고생'의 결정체, 내 손 굳은살을 사랑한다

  텃밭엔 급한 사정이 없다... 만족스러운 삶의 속도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김은상(korjames)l24.06.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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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랐던 풀꽃들에게 전하는 고마움

  이름을 불러줄 수 있어 다행이야

  김은상(korjames)l24.05.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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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에 핀 봄꽃, 너의 이름을 보듬어 본다

  우리 고유식물에 새겨진 일제의 잔재

  김은상(korjames)l24.03.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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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입춘, 돌아온 한 해를 잘 살아보고 싶습니다

  시골살이 2년 차, 경력직 정원생활자가 맞이하는 2월의 어느날

  김은상(korjames)l24.0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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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차에 사고 당한 날... 제발 술 먹고 차 몰지 마세요

  나들이 길에 갑자기 차량 충돌, 휴일에 맞닥뜨린 끔찍한 일

  김은상(korjames)l24.01.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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