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 직원들이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 인근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 직원들이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 인근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코레일유통

관련사진보기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 유통사업본부 직원 43명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본사 인근 공원과 학교 등 공공시설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뜻한다.

코레일유통은 31일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을 실천하고자 유통사업본부 직원 43명이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본사 사옥 인근을 구역별로 나눠 플로깅을 했다"면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는 인근 학교와 공원 등 공공시설 주변 쓰레기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에서 유통사업본부 내 총 4개 부서가 영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영등포 중앙어린이공원까지 4개 구역으로 나누어 활동을 펼쳤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 방침에 따라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21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ESG 경영을 도입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앞선 사례로, 철도 역사 커피점에서 사용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친환경 휴지로 재생산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해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제로서울 협업 참여 및 공공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아 2023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태그:#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 #ESG경영, #플로깅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
인스타 팔로워 봇 | kg그룹 주가 | 럭스또코인 | jmpt 코인 예측 | 라이젠 1700 국민오버 | 개와쓰레기 | come funziona binance | kstar | 멸종위기 동물 사진 | metamask 幣安 | bybit maker fees | shibking 幣 新聞 | hon 幣 新聞 | 인하대 가해자 사진 | cprx 코인 | fncy 코인 향후 전망 | phnx 幣 用途 | binance task center | 알루미늄 노래 | spotv on 실시간 | 방치형 게임 순위 2018 | 황금수자인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 제페토 코인 | 팬텀 프로젝트 | devt 幣 風險 | vdai 幣 錢包 | 재회기간 | 진성지나야 | alternative to binance | 밈코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