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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돼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돼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 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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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공항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돼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울릉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쯤 울릉읍 사동리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 1대가 매몰됐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노동자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으나 굴착기 운전자 A씨(65)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서 약 30여분 뒤 A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었다.

A씨는 곧바로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토사가 붕괴 조짐이 있었고 중장비를 빼내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돼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돼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 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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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돼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돼 작업하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 울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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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울릉군, #울릉공항, #굴착기, #토사매몰, #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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