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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텃밭에 벌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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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서 돈 얼마나 벌어?'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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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 전후의 마음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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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 쓴 '생활기사'들로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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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0원짜리 케첩을 주문하다, 세상 밖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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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여행' 트라우마 없애준, 친언니와의 첫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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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의 반란, 명절에 양가 대신 여행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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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여전히 비닐이면서... 기업의 '그린워싱'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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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산 지 45일 만에 중고마켓으로 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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